음악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 이특, 예성, 성민, 규현에게 ‘여름’ 하면 생각나는 음악을 물었다. 속이 뻥 뚫리게 시원한, 이들이 추천한 뮤직 리스트 덕분에 올여름 무더위가 사라지는 것 같다. Editor KIM RUBY
동해의 추천 음악은
우선 Conspiracy OST ‘Can’t Take My Eyes Off You’ 멜 깁슨과 줄리아 로버츠가 출연했던 <컨스피러시>는 영화도 감명 깊게 봤지만 OST는 더 좋아한다. 어쩐지 로맨틱한 기분에 빠지게 된다. 항상 샤워할 때마다 틀어 놓는 곡이기도 하다.
Justin Bieber ‘Baby’ 일단, 노래가 너무 사랑스럽다. 듣고 있으면 어깨가 들썩이는 기분이다. 저스틴 비버의 미성은 언제 들어도 상큼하고 좋다. 어쿠스틱 버전은 원곡과는 또 색다른 분위기를 내는데 추천하고 싶다.
Super Junior ‘너로부터’ 콘서트 때 살짝 공개했다가 이번 6집 앨범을 통해 풀버전을 발표하게 됐다. 우리와 팬들 모두 가사에 공감이 많이 가는 멋있는 곡이다.
앳스타일(@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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