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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2 MON
 
‘나나 수지 안소희 시우민’ 배우돌도 세대교체, 제 점수는요?

아이돌이 연기하는 모습이 하나도 어색하지 않은 요즘, 일명 ‘배우돌’로 불리는 아이돌 출신 배우들에게도 세대교체 바람이 일고 있다. H.O.T에서 엑소로, 핑클에서 여자친구로 가요계에 수도 없는 지각 변동이 일어나는 동안 배우돌의 세대는 어떻게 변화했을까. 이제는 음악 프로그램 순위보다 엔딩 크레디트에서 발견하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리는 2세대 배우돌들을 정리해봤다.


▷ 나나 1991년생 굿와이프, 굿나나
2년 연속 ‘세계 미녀 1위’의 타이틀을 단 나나. 애프터스쿨 시절부터 ‘초미녀’로 유명했지만 워낙 빼어난 외모 때문인지 그녀의 연기력을 기대하고 예상한 사람은 몇 없었다. 특히 화려한 라인업으로 무장한 tvN ‘굿와이프’에서 연기 생초짜 나나가 캐스팅됐을 땐 이미 악플까지 줄을 잇던 상황. ‘칸의 여왕’ 전도연 옆에서 감초 역할을 책임지기엔 부족할 것 같다는 걱정 어린 시선과 ‘다 된 밥에 나나 뿌리기’ 아니냐는 우려가 난무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전세가 역전된 모양새. 전도연 옆에서도 전혀 ‘꿀림’ 없이 작품에 녹아든 그녀의 연기력에 시청자들은 오히려 매료되고 있는 분위기. 극 중 조사원인 나나가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시크함은 걸크러시마저 불러일으키며 ‘굿와이프’의 인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플러스로 역시나 열일 중인 몸매 덕분에 그녀가 걸친 가죽 재킷과 청바지는 나나만을 위한 옷인 것처럼 캐릭터를 부각시키기에 안성맞춤. 그녀는 이제 ‘난 몰라 난 몰라’를 외치던 오렌지캬라멜의 소녀가 아니다. 그렇다고 그저 그런 배우돌의 전환으로 평가하기도 아쉽다. 원작 캐릭터와 견주어도 전혀 뒤지지 않을 만큼 자기 몫은 제대로 해내는 신인 배우의 탄생이라고 정의하는 편이 좀 더 나을 것 같다.
▶ 한 줄 평 이제는 연기까지 잘하는 나만의 까탈레나.

▷ 수지 1994년생 ‘수지’라는 대명사
현재 대한민국에서 독보적인 첫사랑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수지. JYP 사단의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지금은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KBS2 ‘드림하이’와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만인의 연인으로 거듭난 수지는 광고계의 숱한 러브콜은 물론 백상예술대상 신인상까지 거머쥐며 톱 여배우 반열에 올랐다. 금방이라도 별이 쏟아질 것 같은 눈망울에 백설기 피부, 완벽한 보디라인도 좋지만 그녀의 가장 큰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학창 시절 첫사랑이 떠오르는 아련한 분위기다. 평범한 듯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수지의 이목구비와 장면 하나하나를 CF로 만들어버리는 아우라를 보면 태어날 때부터 천생 여배우가 될 운명이지 않았나 싶다. 영화 ‘건축학개론’ 이후 MBC ‘구가의 서’를 통해 이승기와 완벽한 케미를 보여준 수지. 자신감에 탄력을 받은 그녀는 원톱으로 영화 ‘도리화가’에 도전했지만 그 결과는 많이 아쉬웠다. 아직 그녀를 국민 첫사랑에서 놓아줄 준비가 안 돼 있었던 걸까. 아님 원톱으로 사극을 이끌어가기엔 내공과 연기력이 부족했던 것일까. 첫 실패를 경험한 그녀는 김우빈과 함께 KBS2 ‘함부로 애틋하게’로 다시 한 번 남심 사냥에 나섰지만 기대치보다는 낮은 시청률로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현재 수지의 포지션은 그 누구도 대체 불가라는 점. 이렇게 예쁜 배우돌, 향후 몇 년간 쉽게 보긴 힘들 거다.
▶ 한 줄 평 그 얼굴로 살면 무슨 기분이니?

▷ 안소희 1992년생 여전히 쏘 핫
큰 눈에 갸름한 얼굴을 가진 예쁘장한 아이돌 속, 쌍꺼풀 없는 눈매와 동글동글한 얼굴형으로 사랑받는 소희는 무언가 특별했다. 모델같이 시크한 분위기에 단독으로 운동화 모델을 낚아챈 늘씬한 다리까지. 개성과 매력을 동시에 갖춰서 아이돌로만 남기는 아깝다 싶더니, 아니나 다를까 원더걸스 탈퇴 소식과 함께 배우로서의 포부를 알렸다.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에서 보여줬던 꽤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 이후 그녀가 선택한 작품은 화제의 개봉작 ‘부산행’. 공유, 마동석 등의 스타들과 함께 주연 배우라는 소식에 소희가 벌써 그 정도인가 싶어 낯설기도 했지만, 과연 어떤 연기를 보여줄 것인가 하는 호기심이 앞섰다. 모두들 이같이 큰 기대를 갖고 있던 것일까. 연관 검색어에는 ‘소희 연기 실력’과 관련한 논란의 키워드가 심심찮게 보였고 그녀의 연기자 전향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댓글마저 등장했다. 그렇지만 다행스러운 건 극 중 감독만큼은 성공적인 캐스팅이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것.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영화 속 소희의 존재감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결국 호가 됐든 불호가 됐든 그녀의 도전은 의미 있지 않았는가. 어느덧 2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소녀’ 타이틀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는 것 또한 소희만이 가지는 특권일 것이다. 무언가 조금 특이해서 더 특별한 소희. 그녀의 독보적인 존재감만큼은 여배우로서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본다.
▶ 한 줄 평 좀비 연기를 해도 숨길 수 없는 귀여움.

▷ 민아 1993년생 에브리데이 민아데이
항상 밝은 표정에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아지는 눈웃음. 순둥순둥한 개죽이가 생각나는 듯하지만, 무대에서만큼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반전을 선사하는 민아 덕분에 걸스데이는 든든했다. 그런 그녀가 또 다른 반전을 들고 우리를 찾아왔다. SBS ‘미녀 공심이’의 주인공으로 민아가 발탁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그녀가 이토록 연기를 잘할 것이라곤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 역시 아이돌 민아의 연기 실력에 대해 반신반의하며 시작했다고 했다. ‘미녀’라는 드라마 제목과는 다르게 못난이 공심이로 등장하는 민아는 예쁜 척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아이돌에게 흔치 않은 연기를 선보이며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응답하라 1988’을 성황리에 마친 같은 그룹 멤버 혜리와의 라이벌 구도 때문에 부담이 됐을 법도 한데, 살신성인으로 공심이를 연기하던 민아의 자세는 신인 배우답지 않게 과감했다. 첫 주연이라는 부담감과 이를 해내고자 하는 책임감이 이토록 그녀를 몰입하게 만들지 않았을까. 극 중 캐릭터를 위해 생명처럼 여기던 아이라인까지 지웠다는 민아의 열정 또한 대견스럽다. 민아가 보여줄 다음 반전은 무엇일까. 이제는 ‘민아니까’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 한 줄 평 아이라인 없이도 충분히 예뻐.

▷ 한승연 1988년생 지금은 승연시대
카라의 해체 소식으로 시끌벅적한 와중에도 부지런히 열일 중인 멤버가 있었으니. 바로 한승연이다. 동그랗고 커다란 눈 때문인지 왠지 귀엽기만 할 것 같지만 알고 보면 볼륨감과 비율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반전의 소유자다. 이처럼 완벽히 아이돌인 것만 같은 그녀의 데뷔는 사실 연기자로부터였다. 1997년 MBC ‘별은 내 가슴에’에서 단역으로 데뷔해 어느덧 햇수로는 20년 차인 한승연은 결코 무시 못할 배우 커리어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사실 그녀의 연기 근황에 대해서는 좀 생소하게 느껴져서, 그간의 경력에 비해 실력을 인정하는 이는 많이 없다. 이처럼 생각보다 아쉽게 흘러가던 그녀의 배우 생활도, 드디어 빛을 보는 모양이다.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더니 곧이어 MBC ‘왔다! 장보리’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데 성공했다. 상승세에 힘입어 부지런히 맡은 이번 작품은 JTBC ‘청춘시대’. 통통 튀는 캐릭터를 통해 실감 나는 연기를 보여줄 때면 실제 한승연의 모습이 아닌가 하는 착각까지 들 정도다. 끼 많고 재주 많아 보이는데 이제 잘하기까지 하는 그녀에겐 아이돌 출신이라는 점이 시너지 효과를 주는 느낌이랄까. 작지만 알차게 다 갖춰서 야무진데 연기까지 야무지게 하니 참 좋다. 이렇게 열심이면 지나는 세월에 늙을 법도 한데 여전한 동안 미모도 부러울 따름이다.
▶ 한 줄 평 우리만 늙네요.

▷ 옥택연 1988년생 내 귀에 택연
하트비트를 외치며 찢어낸 상의와 함께 누나들 심장도 함께 찢던 남자. 어째 짐승 같아서 더 끌리는 남자 옥택연이 이번엔 안방극장으로 여심 저격에 나섰다. KBS2 ‘신데렐라 언니’ 그리고 ‘드림하이’를 통해 스크린에 발을 들인 그는 신선하다는 호평과 함께 일찍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2PM에서의 ‘찢남’ 이미지가 너무 강렬해서일까. 자꾸 그때의 모습이 떠올라 온전히 연기하는 옥택연의 모습으로만 볼 수 없던 건 사실이었다. 그렇지만 이내 보여준 tvN ‘후아유’에서의 가슴 절절한 눈물 연기는 그동안 박혀 있던 짐승남 이미지를 반전시키기에 충분했고, 이토록 소프트한 면도 있다는 배우 옥택연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줬다. 제작자들 또한 될성부른 나무라고 느꼈던 것일까. 그는 곧 KBS2 ‘참 좋은 시절’로 우리를 찾아왔고 극 중 보여준 눈빛 연기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무던한 상남자일 것만 같던 사람이 이토록 섬세한 감정 연기라니. 무대 위에선 볼 수 없던 새로운 매력을 스크린에서 발견해낸 듯한 기분이다. 이제 그는 웹드라마 ‘널 만질거야’, tvN ‘싸우자 귀신아’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어엿한 남배우로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요란스럽지 않게 차근차근 배우의 길을 걸어나가는 택연을 보면 왠지 모르게 언젠가, 뭔가 한 건 이룰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 한 줄 평 다음 작품은 섹시한 남주 콘셉트로 부탁해요.

▷ 시우민 1990년생 로또다 로또
여자 아이돌계의 ‘과즙녀’ 설리가 있다면 남자 아이돌계의 ‘과즙남’ 시우민이 있다. 하얀 얼굴과 새초롬한 입술로 웬만한 여자 연예인 못지않은 청초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춘 그는 순식간에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 기대에 부흥하고자 한 것일까. 스크린까지 진출한 시우민은 역시나 감출 수 없는 상큼함을 유감없이 뽐냈다. 사실 전부터 TV캐스트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에서 주연을 맡은 바 있던 그는 개구쟁이 삐에로 역할로 김소은과의 케미 또한 귀엽게 녹여냈었다. 첫 연기 도전인 만큼 어색함이 느껴진 건 사실이지만 시우민 특유의 상큼함만은 전무후무한 느낌이었다. 그 후 영화 ‘봉이 김선달’로 정식 스크린 데뷔를 시작한 그는 유승호 옆에서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감초 같은 연기를 선보이며 한결 자연스러워진 모습을 보여줬다. 그저 그렇게 지나갈 수 있는 캐릭터라도 시우민이 맡으면 뭔가 더 주목하게 된달까. 이 같은 치명적인 매력이 감독들의 눈길을 끄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또한 무엇보다 가장 성공적인 것은 벌써부터 연기에 시우민만의 색깔이 묻어난다는 것. 자꾸 봐도 좋은 매력둥이 시우민표 연기라면 언제든지 환영이다.
▶ 한 줄 평 너 같은 과일이 있다면 매일 사놓을 텐데.


에디터 천진주 사진 뉴스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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