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로그인 | 회원가입 | 전체기사

홈>@STAR>INTERVIEW

2016.11.21 MON
 
더블에스301 “우리도 젝키 형들처럼 모이고 싶어요”

데뷔와 동시에 2세대 보이그룹의 찬란한 전성기를 이끌었던 SS501. 7년이라는 공백 기간 동안 숱한 우여곡절을 겪으며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제 눈빛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다는 더블에스 301. 그래서 더욱 믿고 지켜보고 싶은 더블에스 301와의 인터뷰.

▶ 오랜만이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

허영생_ (김) 규종이랑 저는 군 복무를 했어요. 그동안 솔로 활동도 했고요.
김규종_ 열심히 놀았어요. 하하. 뮤지컬도 했고요. 일본, 한국에서 동시 방영되는 드라마도 찍고 중국 드라마도요. 저희가 공백기가 길어서 쉬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다들 조금씩 개인 활동을 하고 있었죠. 이것저것 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웃음)
김형준_ 쉬고 있진 않았어요.(웃음) 그룹 활동 중단한 상태에서 솔로 활동을 바로 시작했어요. 일본에서 개인 활동을 많이 했죠. 솔로 앨범도 냈고 콘서트도 하고. 한국에서는 드라마를 4편 정도 찍었어요. 젊은 나이에 일일드라마나 주말 드라마를 해봐서 좋은 경험을 많이 했죠. 이런저런 활동을 해보고 나니 그룹 활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 김형준의 티컵 강아지는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됐다. 잘 자라고 있나.
너무 잘 크고 있어요. 올해 7살, 사람 나이로 50살이요. 하하. 몸무게가 더 불어서 13Kg 정도입니다. 사실 티컵 푸들 사기당한 게 아니에요. 토이푸들이 그 정도 큰다던데 아닌가요? 저희 쪼꼬는 스탠다드도 아닌 거 같아요.(웃음) 그분은 정말 마음 따뜻하게 주셨는데 오해를 받으셔서 문을 닫았던 걸로 기억해요. 죄송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 김규종은 전주에서 공익근무를 했다. 고향에서 군복무를 했으니 많은 분들이 반겨주셨을 것 같다.
많이 알아봐 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그런데 전주 출신 유명한 연예인분들이 정말 많아요. (인피니트) 성규는 제 고등학교 후배고요. 전주 사람이라고 좋아해 주시니까 정말 기분 좋았죠. 식당 가면 서비스도 주셨고요. 하하. 공익 한지 1년쯤 지났을 때 친구들이랑 놀러 가면 아직 안 끝났냐고 일하셔야 할 텐데 하며 걱정해주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 허영생은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던데 혹 망설여지지는 않았나.
망설여지는 부분은 없었어요. 목소리만으로 평가받는 거라 정말 나가보고 싶었어요. 과연 사람들이 내 목소리를 얼마나 알고 계실지도 궁금했고요.

▶ 멤버가 2명이 줄었다. 공백이 크지 않나.
김형준_ 2008-2009년쯤 처음으로 세명이서 한 적이 있어요. ‘U R Man’이라는 노래로요. 다섯 명이 있는 상태에서 세명이 되니 그땐 프로젝트라고 생각해서 공백을 크게 느끼지 못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우리가 501이었는데, 301이 됐구나라는 생각도 들어요. 301이라는 이름이 조금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함께 한지 12년이 넘었고, 눈빛만 봐도 어떤 상태인지 알아서 공백이라기보다는 재밌어요. 그룹 활동을 하는 느낌이라 재밌고 좋아요.

▶ 더블에스301로 이름을 바꾸게 된 이유가 있는지.
허영생_ 예전에 ‘U R Man’ 활동할 때 저희 셋이서 유닛으로 잠깐 나왔는데 그때는 유닛 이름을 따로 정하지 않고 SS501로 나왔어요. 그때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셔서 스태프분들 사이에서 저희가 301이라고 불렸어요. 그래서 이번에 501이 나을지, 다른 이름이 나을지 고민을 많이 했죠. 저희끼리 이야기한 게 501은 다섯 명이서 함께 할 때 쓰자고 했어요.

▶ 새로운 마음으로 돌아왔을 것 같은데. 가장 걱정했던 부분과 기대했던 부분이 있다면?
허영생_ 아무래도 저 같은 경우는 군 복무 마치자마자 나왔을 때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는 게 가장 불안했어요. 사실 너무 오랜만에 나오는 거라 팬분들에 대한 걱정도 많았죠. 부담이 있었다면 멋있게 잘 나와야 하고 좋은 음악을 가지고 나와야 한다는 생각이 컸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막상 앨범을 내고 보니 잘되고 안되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저희끼리 첫 앨범을 냈다는 게 중요한 거더라고요. 우리가 뭉치고 다시 함께 한다는 점이요. 특히, 팬분들에게 우리 501이 해체라는 말이 많이 나왔는데 해체가 아니라 같이 함께 할 수 있다는 예고편을 보여드린 거라고 생각해요.
김규종_ 오랜만에 같이 한다는 설렘이 컸던 것 같아요. 활동은 같이 안 했지만 술자리에서 같이 재밌겠다고 이야기했던 게 실제로 진행되다 보니까 설렘도 있었고요.(웃음) 걱정했던 건 다 누구나 그랬겠지만 그간의 공백이요. 그걸 저희가 어떻게 이겨낼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재밌게 즐기자고 서로 이야기 했죠.
김형준_ 시간이 많이 지났잖아요. 저희는 그대로인데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떠나갔을까봐 걱정했어요. 세 번째 앨범인데 지금은 많은 분들이 보기 좋다고 해주시고, 후배분들도 보면서 멋있다고 해주세요. 기대했던것도 저희를 잊지 않았을거라는점이요? 솔직히 사랑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죠. 하하. 100%는 아니지만 그래도 70% 정도는 받고 있는 것 같아서 모이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 수능 금지곡인 ‘U R Man’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나올 예정이 있는지 궁금하다.
김형준_ 사실 ‘Pain’이라는 앨범이 ‘U R Man’ 후속으로 나온 노래였어요. 작곡가 분도 같고요. 지금 전체적으로는 항상 501다운 노래를 고민하고 있어요. 크게 안 벗어나는 음악으로요. 그래서 ‘Pain’이라는 음악을 낸 거고요. 영화처럼 속편이 잘 되는 경우는 없는 것 같아요. 하하. 오리지널이 좋은 거죠. 그리고 항상 ‘U R Man’이라는 노래가 감사해요. 어린 친구들이 검색도 하고 알아봐 줄 수 있는 계기가 됐잖아요.(웃음)

▶ 처음 보는 아이돌 후배들이 많겠다. 눈길이 가는 후배가 있다면?
허영생_ 요즘은 정말 다 잘하시는 것 같아요. 가수다 보니 음악방송을 즐겨보는데 다 눈길이 가요. 방송국에서 저희랑 같이 활동했던 친구들이 방송에 나오면 반갑고요. 샤이니 태민 군도 시기가 겹쳐서 같이 활동했는데 정말 반가웠죠.
김규종_ 예전에는 저 팀이 어떻게 하나 모니터 했다면 이번에 301 활동할 때는 재밌게 넋 놓고 봤어요. 그렇게 할 수 있는 열정이 참 예뻐 보이더라고요. 농담으로 영생이 형이 저렇게 하다가 몇 년 지나면 무릎 나갈텐데라고 걱정도 했어요. 하하. 그땐 아무것도 모르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정말 예뻐 보여요.
김형준_ 저는 아무래도 엑소요. 멋있어요. 음악 스타일이 좋더라고요. 걸그룹은 I.O.I요. 리얼리티를 봤는데 노력하는 모습이 좋았어요. 제가 연습생했을 때 생각도 났고요. 보면서 드림팀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기대감도 들었고.(웃음)

▶ 30대를 어떻게 보내고 싶은지 궁금하다.
허영생_ 20대 때 아이돌 활동하면서 보냈다면 이제는 좀 더 성숙한 이미지에 맞는 활동을 하고 싶어요. 또 바쁘고 일에 치이면서 못 했던 거, 아무것도 몰랐을 때 회사에서 시키는 것만 했다면 지금은 무슨 일을 하든 간에 즐겁게 하고 싶어요. 많은 추억 남기고 싶고 머릿속에 사진을 한 장 한 장 남기듯이 기억에 남는 일들을 하고 싶고요.
김규종_ 영생이 형 말에 공감해요. 지금부터는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싶어요. 나중에 이야기할 수 있게요. 20대를 확실히 기억하지 못 해서 많이 아쉽거든요.
김형준_ 20대를 너무 열심히 달려온 것 같아요. 취미 생활 해보고 싶어요. 요즘은 골프를 격주에 한 번씩은 나가고 있어요. 그리고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싶어요. 좋은 사람들이랑 여행도 다녀보고 싶고 여유를 찾고 싶어요.

▶ 결혼 이야기를 빼놓을 없다. 혹시 결혼 계획은?
허영생_ 저는 결혼 생각은 예전부터 없었어요. 독신주의어서.(웃음) 친척들이 다 제 나이 또래라 하나둘 결혼을 하다 보니 축가를 자주 다녀요. 할머니나 친척분들이 이제 ‘영생이 차례인데’라고 하실 때마다 그냥 웃죠. 근데 직업이 직업이니 잘 못 가는 것 같아요. 요즘은 결혼을 안 하는 것도 불효 일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어요. 부모님 친구분들이 다 손주를 보셔서 보고 싶어 하실 나이가 된 것 같아서요. 그래도 여건이 되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하고 싶어요.
김규종_ 빨리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결혼하신 주위 분들이 다들 만류하시더라고요. 하하. 결혼할 상대를 만나면 이사람이라는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고요. 언젠가는 오지 않을까요. 지금 당장은 없어서. (웃음)
김형준_ 마흔살이 되기 전에는 해야겠어요. 3자가 아직 붙어있을 때. 하하

▶ ‘제2의 젝스키스’로 유명했는데 요즘 젝스키스가 완전체로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어떤 마음이 드나? 다시 합칠 가능성도 있는지.
허영생_ 당연히 해야죠. 아무래도 남자들은 군 복무 시기가 달라서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지금 다른 두 친구도 군 복무를 하고 있어서. 조율이 잘 된다면 사이야 다 좋으니까 훗날 뭉치게 되지 않을까요? 3명이 뭉친 것도 다섯 명이 다 뭉치기 위한 사전 작업 같은 거라. (웃음)
김규종_ 해야죠. 젝스키스 형들처럼 모이고 싶어요.
김형준_ 저희에겐 우상 같은 형들이죠. 다시 나오신 거 보고 저희도 이렇게 해야겠다고 생각이 많아졌어요. 얼마 전 MBC ‘듀엣 가요제’ 패널로 나갔어요. 성훈이 형이 나오실 때요. 옆에서 보면서 정말 좋았고 롱런하는 가수가 성공하는 거구나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다짐하게 됐어요.(웃음)

▶ 이번에 나오는 더블에스301의 음악은 어떤 음악인지 소개한다면.
허영생_ 오랜만에 나오는 앨범인데 제가 프로듀싱을 직접 해서 기대가 많이 돼요. 그리고 이번에 제가 작사, 작곡을 두 곡 했어요. 이번 앨범에 가장 큰 포인트가 되는 부분은 아이돌적인 색을 많이 뺀점이요. 댄스그룹이다 보니 그동안 퍼포먼스를 많이 보여드렸는데 사실 되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준비하면서 저희 멤버들이 노래를 참 잘하는 점을 여태껏 보여드리지 못했다는 생각이 컸어요. 각각 가지고 있는 예쁜 소리, 좋은 색깔들을 표현할 수 있는 음악들을 담은 노래, 앨범인 것 같아요.

인터뷰 임아현 화보 진행 김두리 스타일링 이지언 포토그래퍼 이경진



 

올여름을 접수할 ‘란제리 패션...

그 옛날 영화 ‘원초적 본능’에서 샤론 스톤의 유명...

‘이성경 김태희 보아 구혜선 신...

아직도 커플 하면 오빠와 동생 사이가 떠오르는가. 그...

함께하면 더 좋은 ‘오일&크림의...

흔히 정석이라 불리는 ‘스킨-로션-크림’의 기초 케...

유라 박시연 임수정 이동욱, 스...

쇼윈도를 메운 프린트들이 몇 달 사이에 역동적이고 ...


@STAR
STAR PHOTO
INTERVIEW
BEHIND CUT
@CUT
@컷
@STAR TV
STAR TV
@TREND
앳트렌드
스타,공답하라
스타의 스타일
스타일 파파라치
@FASHION&BEAUTY
리얼품평
앳뷰티
앳초이스
이거어때?
뉴스
@ENTERTAINMENT
앳스페셜
MUSIC&MOVIE
CULTURE
STREET
편집인레터
@COMMUNITY
이벤트
독자게시판
공지사항
@SHOP
잡지구매
비회원 주문조회
앳스타일소개찾아오시는길광고제휴문의사업제휴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금지
상호:스타일도어(주) 등록번호:강남 라 00569 등록일:2012년1월31일 발행인:이재환 편집인:김소라 청소년보호책임자:김소라 발행일자:2012년3월21일
제호:앳스타일(atstar1) 주소:서울시 강남구 학동로 157,5층(논현동,원일빌딩) 대표전화:02-544-7200 팩스:02-548-0735
이메일문의:jhs14@atstar1.com 정보관리책임자:김주광 사업자등록번호:211-88-70050 통신판매업신고번호:제2012-서울강남-00710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