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로그인 | 회원가입 | 전체기사

홈>@STAR>INTERVIEW

2018.03.26 MON
 
박보람 “가수로서 정체성 찾고 싶다” [화보&인터뷰]

석 달 전 앳스타일 화보를 통해 타고난 패션 감각을 뽐냈던 박보람(24). 다시 만난 그녀는 컬러풀한 뷰티 화보를 소화하며 물오른 미모를 보여줬다. 강렬한 빨간색부터 톡톡 튀는 오렌지색까지 안 어울리는 게 없는 박보람의 뽀얀 얼굴은 볼수록 참 예쁘다. 올봄 ‘애쓰지마요’로 감성 발라드까지 선보인 박보람은 노래와 외모 모두 열일 중이다.

원피스 루트원 베레 어썸니즈 이어링 아크로밧

레이어드한 니트, 뷔스티에 톱 모두 겐조 링 레 네레이드 이어링 스와로브스키

원피스 어나더에이 이어링 쥬빌레






Q 오늘은 뷰티 촬영을 했는데.
▲ 뷰티 화보 촬영은 경험이 많지 않아서 피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했고 평소 얼굴이 잘 붓는 체질이라 걱정했는데 예쁘게 잘 나온 것 같아 좋았어요. 재밌는 촬영이었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요.

Q 갈수록 예뻐지는데 그 비결이 궁금하다.
▲ 스물다섯이 돼서 그런지 이제 좀 여자다운 매력이 나오고 있지 않나 싶어요. 스물다섯이 참 예뻐지는 나이라고 하더라고요.

Q 뷰티 모델로서 박보람만의 장점이 있다면 뭘까.
▲ 평소에 메이크업을 많이 안 하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인 것 같아요. 메이크업을 잘 안 하니 피부도 좋은 편이고요. 진한 메이크업이 잘 어울리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깨끗하고 깔끔한 것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Q 평소 메이크업 스타일은.
▲ 화장을 안 할 때가 많지만 그래도 가끔은 화장을 하거든요(웃음). 남들 하는 것처럼 똑같이 따라 해보려고 하죠. 음영도 주고 마스카라도 하고 아이라인도 그리고요. 기본은 해요. 다만 튀지 않게 하려고 하는데 혹시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고 싶은 경우에는 입술을 신경 써서 발라요. 너무 메이크업을 진하게 해서 눈에 띄면 창피하더라고요. 아마 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제 성격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Q 포인트 메이크업을 할 때 즐겨 쓰는 립 컬러는.
▲ 많은 여성분들이 코럴 컬러를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진한 핑크나 레드 컬러를 선호해요. 그 대신 풀 립보다는 그러데이션으로 바르는 편이에요. 얼굴에 조명이 확 켜지는 색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Q 어딜 가도 꼭 챙기는 뷰티 아이템이 있다면.
▲ 립스틱이요. 제가 메이크업이 잘 지워지지 않는 스타일이라 스케줄 있는 날 숍에서 메이크업을 받으면 립만 받아서 가요. 개인적인 스케줄에도 립 제품은 꼭 챙겨요. 또 나가기 전에 뷰러로 속눈썹에 힘을 주죠.

Q 뷰티 화보도 그렇지만 패션 화보도 참 잘 찍는 것 같다. 포즈를 취하거나 표정을 지을 때 나름의 비결이 있는지 궁금하다.
▲ 나른한 느낌이나 멍 때리는 듯한 콘셉트는 잘할 수 있어요. 다들 의외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제가 웃는 걸 잘 못해요. 왜냐면 스스로 생각하기에 저는 웃는 표정이 못생긴 것 같거든요. 그래서 웃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많은 분들이 제게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을 원하시더라고요.

Q 평소에 멍을 잘 때리는가 보다.
▲ 맞아요. 24시간 앉아만 있을 수도 있어요(웃음). 귀차니즘이 정말 심하거든요. 다들 제가 외향적인 성격에 친구도 많고 웃음도 많고 애교도 많을 거라 생각하시는데, 그렇지 않아요. 그냥 털털한 스타일이죠. 그래서 평소와 다른 스타일을 하고 화보를 찍거나 무대에 올라 노래를 하고 나면 항상 앓아누워요.

Q SNS를 보니 패션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 관심이 많다기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입어요. 아이템을 선택할 때도 여기엔 이게 어울리겠다 생각하고 매치하기보단 보이는 대로 입고요. 다만 너무 과하지 않게 하려고 하죠. 메이크업이나 옷 모두 튀지 않는 것을 선호해요. 요즘에는 편한 스타일을 찾아 입는데 보이시하게 입는 편이에요. 치마를 안 좋아해서 그런지 치마를 입으면 불편해요. 너무 사이즈도 작고요. 긴장을 하게 되잖아요. 여자들은 옷을 딱 맞게 입어야 긴장을 하고 몸에 더 신경을 쓰게 된다고 하는데 저는 그게 너무 힘들어요. 가수 활동을 할 때는 제가 안 입는 스타일로 입기도 하니까 평소에는 그저 제 스타일대로 입으려고 해요.

Q 이번 활동곡 ‘애쓰지마요’를 소개하자면.
▲ 큰 틀에서 보면 이별한 후 서로 잊으려고 애쓰기보다는 사랑했던 시간을 생각하며 충분히 아파하자는 내용이에요.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두는 거죠. 또 다른 면에서 보면 고단한 우리의 삶에 적용되는 곡이기도 해요. 다양한 방향으로 들어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Q 본인의 노래 중 가장 애정하는 곡도 있을텐데.
▲ 이번 곡이요. 왜냐면 스스로의 이야기를 한 첫 곡이기도 하고, 제 얘기를 담은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되는 게 꿈이었거든요. 많은 분들이 제 발라드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하죠.

Q 올봄 추천하고 싶은 노래는.
▲ 아무래도 저의 친한 친구인 로이킴이 부른 ‘봄봄봄’을 추천하고 싶어요. 이 노래가 부르기에도 쉽고 듣기도 편하잖아요. 로이킴만의 특유의 감성도 잘 묻어나고요. 또 제 노래 중에 ‘다이나믹 러브’와 ‘꿈만 같아’도 봄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Q 함께 컬래버레이션하고 싶은 가수는.
▲ (박)재정 군이랑 함께하고 싶어요. 요즘 재정이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멋있단 생각이 들어요. 같이 대화할 때는 마냥 동생 같은데 노래만 하면 그 감성이 달라지더라고요. 재정이가 어떤 생각으로 노래를 할지 굉장히 궁금하기도 하고요. 같이 진한 발라드 한번 불러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Q 가수로서 박보람의 강점은.
▲ 노래할 때의 감정이요. 제 목소리가 편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감정으로 가사에 대한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게 제일 큰 강점 같아요.

Q 그동안 다양한 곡들을 들려주었다. 더 해보고 싶은 콘셉트가 있다면.
▲ 이미 다양한 콘셉트를 너무 많이 했어요(웃음). 제 바람은 이제는 저의 발라드를 좀 더 보여드리는 것이에요. 가수로서 제 정체성을 찾고 싶거든요. 발라드 가수로서 입지를 굳히고 싶어요.

Q 열일곱 살 소녀에서 스물다섯 살 숙녀가 된 지금의 박보람은 어떤 마음일지도 궁금하다.
▲ 예전에는 스스로 제게 기대감이 있었어요. 소녀에서 숙녀로 넘어가는 순간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노련함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 해요. 열일곱 살부터 Mnet ‘슈퍼스타K2’에 나와 방송을 시작했잖아요. 스스로 생각해보니 아직도 그때의 아마추어 느낌을 못 벗어난 것 같더라고요. 제 무대를 보면 간혹 퍼포먼스적인 부분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그런 부분을 봤을 때 노련함이 아직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퍼포먼스적인 부분이 제 전문 분야는 아니더라도 잘해야 하잖아요. 그런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노련함이 필요한 시기가 된 것 같아요.

Q 박보람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다이어트기도 하다. 현재진행형인지.
▲ 이제는 먹고 싶을 때 먹고, 먹기 싫을 땐 안 먹어요. 다이어트에 연연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생각하려고 하죠. 살쪘다고 느껴지면 바로 관리해요. 제가 살이 얼굴부터 찌거든요. 그래서 금방 알 수 있어요. 화면이나 사진으로 보면 갑자기 부하게 보이는 시기가 있는데 그러면 곧바로 식단 조절을 하죠.

Q 일전에 출연한 OLIVE ‘원나잇 푸드트립’을 보니 먹을 것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던데. 유지하기 어렵지 않은지.
▲ 제가 원래 뚱뚱했었잖아요. 지금 모습을 보면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계속 유지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죠. 그래서 스스로 허용 가능한 최고 몸무게를 정해놨어요. 어느 정도까지는 괜찮다가 그 체중을 넘어가면 바짝 다이어트를 하죠. 살을 뺀 후 옷이나 헤어스타일 등 제가 못 해본 것들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래서 더 느슨하게 할 수 없더라고요. 사실 서글프지만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인 것 같아요.

Q 봄이 다가오고 있는데, 다이어트 팁이 있다면 말해달라.
▲ 오랫동안 다이어트를 했기 때문에 팁이라고 할 만한 게 없어요. 또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지도 않고요. 꾸준히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오늘 많이 먹었으니 내일은 포기한다고 생각지 말고 꾸준히 한다는 마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원나잇 푸드트립’ 끝나고 일주일 정도 식단 조절하고 그랬어요. 제가 갑자기 살을 뺀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식단만 조절해줘도 금세 돌아와요. 단기로 하는 다이어트는 금방 예뻐지겠죠. 하지만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면 그 후에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아져요. 살이 그렇게 확 찌지 않기 때문이죠. 팁을 하나 드리자면 저는 걷는 것을 좋아해서 평소에도 참 많이 걸었어요. 봄이 오고 날도 따뜻해지니까 산책도 하고 한강도 걸으면서 생활 속 운동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Q 개띠인 박보람이 맞는 올해는 어떨까.
▲ 사실 모르겠어요. 아직까진 활발한 활동을 하지 않으니까 저의 해가 왔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라고요. 다만 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는 건 몸으로 실감하고 있어요.

1 틴크러쉬 프라블럼 파운팩트 14g 1만8000원
2 틴크러쉬 코팅 립 락커 #2 레드 썬 1.6g 1만2000원
3 틴크러쉬 젤리 팡 치크 4g 1만1000원
4 틴크러쉬 코팅 립 락커 #3 웁쓰 오렌지 1.6g 1만2000원
5 틴크러쉬 프라블럼 글로우 쿠션 14g 1만8000원
6 틴크러쉬 코팅 립 락커 #7 셀피 마젠타 1.6g 1만2000원


진행 정수미 인터뷰 박승현 스타일링 서하영 포토그래퍼 이경진 비하인드 포토그래퍼 윤다희 헤어 지선(하르앤뮤) 메이크업 유미(하르앤뮤)

문의 겐조 02-759-0695 레 네레이드 02-793-0884 루트원 02-514-0747 스와로브스키 1661-9060 아크로밧 070-8202-1094 어나더에이 070-8811-1672 어썸니즈 070-7646-8808 쥬빌레 070-8271-9239

앳스타일(@star1)



 

스타일리스트 윤슬기 “배우 스...

올해로 18년 차가 된 스타일리스트 윤슬기. 정해인, ...

“박준형, 홍진영, 유병재” 이...

노래면 노래, 개그면 개그, 각자의 분야에서 ‘본업존...

리얼 웨이에서 만나는 컬러 블로...

색과 색이 만나 이루는 강렬한 조화, 컬러 블로킹. 20...

“위대한 승츠비”, 승리 패션의...

최근 정규앨범 ‘THE GREAT SEUNGRI’를 발표하며 솔...


@STAR
STAR PHOTO
INTERVIEW
BEHIND CUT
@CUT
@컷
@STAR TV
STAR TV
@TREND
앳트렌드
스타,공답하라
스타의 스타일
스타일 파파라치
@FASHION&BEAUTY
리얼품평
앳뷰티
앳초이스
이거어때?
뉴스
@ENTERTAINMENT
앳스페셜
MUSIC&MOVIE
CULTURE
STREET
편집인레터
@COMMUNITY
이벤트
독자게시판
공지사항
@SHOP
잡지구매
비회원 주문조회
앳스타일소개찾아오시는길광고제휴문의사업제휴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금지
상호:스타일도어(주) 등록번호:강남 라 00569 등록일:2012년1월31일 발행인:이재환 편집인:김소라 청소년보호책임자:김소라 발행일자:2012년3월21일
제호:앳스타일(atstar1) 주소:서울시 강남구 학동로 157,5층(논현동,원일빌딩) 대표전화:02-544-7200 팩스:02-548-0735
이메일문의:jhs14@atstar1.com 정보관리책임자:김주광 사업자등록번호:211-88-70050 통신판매업신고번호:제2012-서울강남-00710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