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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5 FRI
 
‘귀신데렐라’ 이종원, “김보라에게 연기 많이 배워” [스타@스타일]

‘연플리’, ‘에이틴’ 등을 만든 플레이리스트의 웹드라마 ‘고,백 다이어리’속 ‘도재현’. 눈빛 하나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배우는 바로 이종원이다. 첫사랑의 추억과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짚어준 그가 웹드라마 ‘귀신데렐라’와 영화 ‘사회인’으로 2019년을 화려하게 시작한다. 이종원은 2018년 데뷔한 신인이지만, 한 해 동안 네 작품을 끊임없이 연기하며 쉴 틈 없이 달려왔다. 연기에 대한 욕심,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듬뿍 가진 이종원은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와 팬들을 찾아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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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라문 재킷 보스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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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원래 모델이다. 배우로 전향하게 된 계기가 궁금한데.
▲ 원래 사진 찍히고, 화보촬영 하는 걸 좋아해서 모델 일만 했었어요. 좋은 기회로 작년 초에 뮤직비디오를 찍게 되면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영상으로 저를 보는 것이 더 재미있더라고요. 가만히 있을 때 보단 움직일 때 나를 더 표현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뮤직비디오에 대사가 없으니까 조금 아쉬웠는데, 그렇게 자연스럽게 연기에 대한 욕심이 생긴 것 같아요.

Q 그래서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과 만나지 않았나.
▲ 좋은 기회로 가볍게 미팅할 수 있는 자리가 생겼는데, 회사랑 만나고 나니까 더욱 배우가 하고 싶은 거예요. 배우라는 꿈을 가진지는 얼마 안 됐지만, 드라마라는 장르를 원래 좋아했거든요. 미팅하는 동안 회사 식구분들과 많은 얘기를 했는데 앞으로의 제 모습이 벌써 기대가 되더라고요.

Q 모델과 배우의 차이는 뭐라고 생각하는지.
▲ 모델은 표현하려는 캐릭터의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한다면, 연기는 한동안 그 캐릭터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몰입도의 차이죠. 제 경험도 생각해보고, 생활 방식도 바꿔가면서 연구해야 하거든요. 모델을 할 때보다는 조금 더 몰두해야 하는 직업 같아요. 저 자신도 행동이 변화했어요. 제 말투도 캐치해 보고, 일부러 친구들에게 장난도 더 치거든요. 언제 어떤 역할을 맡을지 모르기에, 일상이 연기가 될 정도로 활발해졌죠.

Q 신인인데 바로 ‘고,백 다이어리’ 주연을 꿰찼다.
▲ 제가 서 있었는데 감독님이 “쟤 ‘도재현’이네?”라고 하셨대요. 감독님 눈에 띈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굉장히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가뜩이나 제 첫 오디션이라 더 떨렸거든요. 기대도 안 하고 있었는데 됐다는 소식에 잠도 못 잔거죠. 부담스럽고 설레는 감정이 동시에 왔는데 연기하면서 부담감이 점점 사라졌어요. 감독님께서 연기 경험이 없는 제게 디렉션도 세세하게 주셨거든요.

Q ‘고,백 다이어리’는 ‘응답하라’ 시리즈처럼 추억을 회상하게 했다.
▲ 제 학창시절과 비슷했어요. 저도 캔모아와 싸이월드를 자주 애용했거든요. 심지어 집 근처에 있는 캔모아에서 촬영했어요. 그래서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연기했죠.

Q 이종원과 ‘도재현’은 얼마나 닮았나.
▲ 엄청 달라요. 고등학교 때는 되게 소심했거든요. 재현이처럼 활발한 친구는 아니었어요. 연기를 하다 보니 아주 다르다는걸 느꼈죠. 싸이월드를 즐기는 것만 공감이 됐죠. 하하. 그래도 저와 반대인 캐릭터를 만나, 더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이런 성격도 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거든요.

Q 댓글은 많이 살펴봤나. ‘남자주인공 눈빛 때문에 못 견디겠다’는 댓글도 있더라.
▲ 첫 작품이다 보니 안 볼 수가 없더라고요(웃음). 그런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감사하고 부끄러울 따름이에요. 4화쯤 됐을 때는 캐릭터가 점점 나쁘게 변화해서 걱정이 많았거든요. 그래도 이런저런 반응들로 피드백이 오는 것 자체가 너무 신기했어요. 영상으로 저를 볼 수 있다는 것과 댓글이 실시간으로 달린다는 것, ‘우와’하면서 봤던 것 같아요.

Q ‘고,백 다이어리’ 엔딩에 대한 아쉬움이 있을 것 같다.
▲ 첫 작품이라서 더 아쉬웠어요. 긴 호흡으로 끌고 갔다면 더 재미있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했거든요. 출연자들과도 너무 많이 친해지기도 했고요. 그래서 아쉬움이 컸죠. 가끔 유튜브 들어가서 다시 보기도 해요. 제가 아직 도재현과 확실하게 헤어지지 못한 것 같아요.

Q 파일럿 방송인 ‘고,백 다이어리’가 만약 정규편성이 된다면 뒷이야기를 어떻게 풀고 싶나.
▲ 분명히 ‘도재현’도 취업을 준비하며 스트레스가 많았을 거예요. 여자친구에게 시간을 갖자고 얘기했지만, 갑작스러운 감정으로 얘기를 한 것 같아요. 아마 저라면 후회하고 사과를 하지 않겠냐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도 재현이가 너무 나쁜 것 같긴 하죠?. 하하.

Q 여러 작품에서 ‘훈남’ 역할을 맡아서 그런지, ‘랜선남친’이라는 별명도 있던데.
▲ 처음 들어 보는 수식어에요. 수식어가 붙어본 적이 없어서 조금 부끄럽지만, 그렇게 생각해 주시는 것 자체가 너무 감사해요. 저에겐 ‘처음’이 되게 소중하거든요. 첫 수식어, 낯설지만 신기한 느낌이에요. 저에겐 다 힘이 되는 얘기죠.

Q 따로 가지고 싶은 수식어는.
▲ 수식어라기보다는 보여드린 것이 많이 없어서 앞으로 많은 것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여러 캐릭터를 연기해도 다 다르게 연기해서 ‘못알아봤다’는 소리도 들어보고 싶고요. 제가 몰입한 만큼 시청자분들도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거든요. 이제 곧 개봉하는 ‘사회인’ 속 ‘김경식’과, ‘고,백 다이어리’의 ‘도재현’이 완전히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특히 그런 반응이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요.

Q 또 하나의 웹드라마, ‘팩투더퓨처’는 이수경, 동현배 등의 회사 선배들과 함께 연기했다.
▲ 저에겐 너무 큰 선배님들과 촬영을 한 거예요. 촬영할 때는 긴장을 안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수경 선배님이 앞에 계신 순간 너무 긴장을 해 버렸어요.

Q 긴장한 것 치곤, 뻔뻔하게 ‘이 안에 너 있다’는 대사를 하지 않았나.
▲ 맞아요(웃음). 그 시대에선 유행했던 대사이니까요. NG도 많이 났어요. 열심히 하긴 했는데 사실 그 대사를 하면서 조금 떨었어요. 그래도 선배님들이 대사를 맞춰볼 때부터 디렉션과 조언을 많이 해 주셔서 편히 촬영했던 기억이 남아요.

Q 웹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뭐해?’ 촬영은 어땠는지.
▲ 장소 한 곳에서만 이뤄지는 촬영이었는데, 마치 연극을 하는 느낌이었어요. 연극에선 장면이 안 바뀌잖아요. 내내 대사만 주고받고 모션으로 모든 것을 보여줘야 했죠. 마치 원테이크 촬영을 하듯 호흡도 되게 길어서 새로운 경험을 했다고 생각해요.

Q 신예치고 다작했다. 연기 연습은 어떻게 하는 편인가.
▲ 우선 대사를 먼저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대사가 익숙해지면, 그 캐릭터가 될 수 있거든요. 그 캐릭터가 내가 되었을 때 대사도 조금씩 바꿔봐요. 촬영 전엔 집에서 모션까지 연습하고요. 걷는 것도 연습해보고, 거울 앞에서 표정 연습을 해 보기도 하고요. 동선을 기억하면 현장에서 자연스러워지더라고요.

Q 2019년엔 영화‘사회인’의 ‘김경식’을 맡았다.
▲ ‘사회인’의 경식이는, 게임 회사에 다니면서 사회인 야구단에 속해 야구를 하는 친구예요. 회사에서 당하는 고난과 역경, 회사 밖에서 이루어지는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등을 야구로 해소하곤 하죠. 야구 용어를 인생의 순간에 접목해 풀어나가는 영화에요.

Q 웹드라마와 상업영화 촬영은 어떻게 다르던가.
▲ 스태프분들의 수가 달랐어요. 게다가 ‘사회인’은 선배님들이 많이 나오셔서 부담감을 많이 가졌던 것 같아요. 그래도 선배님들의 조언을 많이 들으면서 촬영할 수 있단 장점이 있었죠. 게다가 사람이 더 많아지니 재미있었어요. 다 같이 즐겁게 호흡하는 느낌? 감독님도 틀 안에서 자유롭게 연기하라고 말씀해주시기도 했고요.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을 많이 해봐서, 후회 없이 촬영한 것 같아요.

Q ‘SKY 캐슬’ 김보라와 함께 촬영하는 ‘귀신데렐라’는 어땠나.
▲ ‘귀신데렐라는’ 민아(김보라 역)와 제가 서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이에요. 보라와는 제가 원래 친했던 사이라, 작품에서 만나니 편하면서도 어색하기도 했어요. 친구와 연기 한다는 것이 조금 이상하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시너지가 더 많이 났달까요. 특히 보라에겐 배울 것이 너무 많아요. 표정이나, 발음이나 포즈 단 하나까지도요. 저는 아직 신인이라 모든 것이 새로울 때거든요. 그래서 많이 배우면서 촬영하고 있죠.

Q 만약 ‘SKY 캐슬’에 캐스팅된다면 어떤 역할을 해 보고 싶은지.
▲ 가장 해 보고 싶은 역할은 ‘영재’였어요. 감정이 극과 극을 달리는 친구니까요. 어머니가 자살하고, 또 나중에는 아버지와 극적인 화해를 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소화해내잖아요. 저도 여러 감정을 지닌 사람을 연기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Q 앞으론 어떤 배우가 되고 싶나.
▲ 연기하다 보면 제 모습이 너무 많다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앞으로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단 생각뿐이에요. 하나의 캐릭터로 유명해져서 그 캐릭터로만 굳어지지 않고, 다른 것에 도전을 끊임없이 하고 싶거든요. 가끔은 찌질하고, 비열하고, 살인마여도 괜찮으니 할 수 있는 것을 다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시청자분들에게도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에디터 최아름 인터뷰 최아름 포토그래퍼 이경진 헤어, 메이크업 문성민 어시스턴트 정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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