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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 청춘 |
| tvN <응답하라 1994>에서의 인연으로 라오스까지 다녀온 ‘꽃보다 청춘’ 유연석, 손호준, 바로를
만났다.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꾸준히 안부를 주고 받던 이들은 이번 여행을 통해 ‘동료’를 넘어
진짜 ‘친구’가 된 느낌이다. 입국 후 다시 바쁜 일상에 뛰어들어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그
파이팅 넘치는 활력의 원천은 역시 잊지 못할 여행에서의 ‘추억’들 덕분. 동 시간, 한 장소에 모이기
참 어려운 그들이 마음 먹고 뒤풀이를 가졌다. 아직 끝나지 않은 그들의 여행을 들여다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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