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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THU
 
양준일,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하지만, 지금 인기 얻게 된 것에 만족해” [스타@스타일]

대중의 관심과 응원이 통한걸까. 유튜브 과거 영상 속에만 머물던 “탑골 GD” 양준일이 20여 년 만에 현실 세계로 소환됐다. 반짝이는 눈망울로 인사를 건네는 그에겐 동년배의 중후함보단, 열정적으로 ‘리베카’를 외치던 청년의 순수함이 더 느껴졌다. 촬영이 시작되자 포토제닉한 포즈로 모든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낸 그는, 천생 연예인이었다. 이 넘치는 끼를 어떻게 감추고 살았을까 싶어 지나간 세월의 야속함을 탓했지만, 정작 양준일은 지금에서야 인기를 얻게 된 것에 만족한단다. 너무 어릴 때 인기를 얻었으면 감사함을 느끼지 못했을 거라고. 흐릿한 화면 속, 과거에만 존재하는 듯했던 양준일은 이제 2020년 버전 HD 영상으로 우리의 곁에 왔다. 더 단단해지고, 프로페셔널해진 그의 활기찬 재도약의 시작을 함께 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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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앳스타일과 함께한 첫 화보 소감이 궁금해요.
▲멋진 의상, 좋은 스태프, 적절한 음악 등 모든 것이 잘 어우러진 너무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

Q 성황리에 팬미팅을 마쳤어요. 대규모 팬미팅은 처음이었는데 감회가 어떤가요.
▲행복과 희망으로 가득 찬 느낌이에요. 무대에 오르는데 벅찬 감정이 파도처럼 밀려와서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답니다.

Q 팬미팅은 JTBC ‘슈가맨’보다 호흡이 길어서 더 많은 준비가 필요했을 것 같아요. 어려움은 없었나요.
▲가장 힘든 건 시차를 극복하는 일이었어요. 팬미팅을 준비하는 것 자체는 팬들을 만난다는 설렘이 더 컸기 때문에 힘들지 않았어요. 오히려 전문가들과 호흡을 맞추고, 최선을 다해서 내가 좋아하던 일을 다시 하고 있다는 사실이 굉장히 즐거웠어요.

Q 팬들의 사랑이 대단해요. 전철역 광고부터 실시간 검색어 총공까지, 과거와는 팬 문화도 많이 달라졌어요. 팬 문화에 대한 감회도 새로울 것 같은데요.
▲사실 저는 지금 이 모든 게 새로워요. 저를 사랑해주시는 것 자체가 감사하고, 과거에 이렇게 큰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 어디에 비교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Q 과거 활동 땐 스스로 스타일링 한 걸로 아는데 현재 스타일링도 직접 하고 있나요.
▲아니요. 지금은 스태프분들의 도움을 받고 있어요. 제가 원하는 스타일을 말하면 준비해주세요. 최종적으로는 제가 골라서 진행하죠. 팬미팅 때 의상도 마찬가지에요. 무대에 오르는 의상은 무대 위 양준일에게 딱 어울리는 옷이어야 하니까요.

Q 타인에 의해 스타일링 받는 건 새로운 경험이잖아요. 익숙해졌나요?
▲아직도 많이 어색하죠. 전 옷에 대해서는 굉장히 까다로운 편이거든요. 무대 위에 오를 때 단순히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게 아니라, 무대와 의상, 춤, 노래가 어우러지는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그리는 그림에 의상이 부합하지 않으면 굉장히 예민해지는 편이어서, 스태프들이 조금 고생 일 거예요.

Q 과거 활동 때 입었던 의상 중에 아직도 가지고 있는 의상이 있다고 들었어요.
▲"리베카"로 활동할 때 입던 옷이에요. 힌트를 좀 드리자면 SBS 음악 프로그램에서 철이와 미애가 들어가고 뒤이어 제가 나왔을 때의 무대의상인데요. 다크 그레이 컬러 재킷에 비슷한 색의 스카프를 두르고 스트레이트 머리를 뒤로 묶었을 때예요.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는 옷이지만, 세월이 흐른 만큼, 구멍도 나고 많이 헤져서 무대에서 다시 입진 못할 것 같아요.

Q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를 했어요. 가수가 된 계기가 궁금해요.
▲춤추는 것 자체를 굉장히 좋아했고, 그걸 주위 사람들이 인정해줬어요. 패션에도 원래 관심이 많았어요. 하지만 가수가 되겠다고 생각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어요. 그런데 미국에 살던 시절, 고등학교 3학년쯤에 당시 제가 다니는 교회에 할리우드 진출 1세대 한국 배우 고(故)오순택 선생님이 다니기 시작하셨거든요. 그분 앞에서 제가 춤이나 노래를 한 적도 없는데, 어느 날 저와 부모님한테 밥을 사주시더니, "준일이는 한국에 있었으면 벌써 연예인이 될 아이"라며, 제가 연예인의 길을 선택하도록 계속 설득하셨어요. 주위 사람들에게도 지속적으로 "준일이는 연예인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죠. 처음에는 터무니없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그 말을 듣다 보니까 나는 연예인의 길로 가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한국에 와서 준비하게 됐죠. 지금의 가수 양준일을 있게 한 건, 온전히 오순택 선생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다시 한국에 와서 잘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전에 돌아가셔서 많이 안타까워요.

Q 당시, 아무도 양준일에게 곡을 주려고 하지 않아 직접 작사 작곡을 했다고 들었어요. 작곡을 배운 적이 있나요?
▲작곡을 배운 적은 없어요. 하지만 음반을 계속 내야 하니까 "가나다라마바사"나 "댄스 위드 미 아가씨"같은 곡들은 제가 원하는 음을 하나하나 찾고 조율해가면서 만들었죠.

Q 당시 한국에서 생소했던 뉴 잭 스윙 장르의 선구자로 평가 받는데, 그 장르를 선택한 이유가 있었나요.
▲그 시대 미국에서 히트하는 음악이 거의 R&B 또는 뉴 잭 스윙 장르였어요. 딱히 어떤 이유가 있다기보다는 제가 자라온 환경, 음악을 사랑하고 즐겼던 그 시대가 뉴 잭 스윙 그 자체였죠.

Q 본인이 발표한 곡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은 무엇인가요.
▲잘 알려지지 않은 곡인데, 다시 만들어서 발표하고 싶은 곡이 있다면 "외로움"이라는 곡이에요. 외로움에 관한 자조적인 이야기에요. 가장 외로운 건 누군가가 옆에 있는데도 외로움을 느끼는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외로움을 함께 나눌 이가 있다면 외로움은 더 이상 외로움이 아니잖아요. 과거에도 현재에도 외로움을 안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곡인 것 같아서 "외로움"이란 곡이 마음이 많이 가요.

Q 활동하지 않던 시기엔 음악에 관련된 일은 전혀 하지 않았나요.
▲전혀요. 사실 음악을 듣고 싶지 않았던 것 같아요.

Q ‘슈가맨’ 출연 당시, 양준일의 소개를 노사연이 했어요. 양준일을 꽃사슴이라고 칭하던데, 방송 후에 따로 노사연씨와 만남을 가졌나요.
▲ ‘슈가맨’ 녹화 직후 바로 미국에 돌아가야 해서 찾아 뵐 겨를이 없었어요. 다시 한국에 왔으니 새해엔 꼭 찾아 봬야죠.

Q 과거 활동 당시 방송활동에 우여곡절이 많았던 만큼 고마운 사람들도 있을 것 같아요.
▲방송에서는 말하지 못했지만, 사실 SBS, KBS, MBC에 저를 도와주기 위해 노력한 피디님들이 계세요. 하지만 시대의 분위기를 이기진 못해 그분들의 노력만큼의 결과물은 나오지 못했죠. 결과는 좋진 않았지만 아직도 그분들한테는 정말 감사해요.

Q 현재 김희선, 신현준 등을 비롯해 여러 연예인들이 양준일의 팬임을 자처하고 있어요.
▲정말 고맙고 놀라운 일이죠. 그런데 제가 한국 연예인들을 잘 모르다 보니, 김희선씨 같은 경우도 나중에서야 내가 정말 멋진 분과 사진을 찍었구나 했답니다.

Q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던 거로 아는데,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나요.
▲소소한 일들이 기억에 오래 머무르더라고요. 예를 들면, 당시 버거킹에서 작게 팬미팅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프렌치프라이 같은 것들 시켜놓고 나눠먹으면서 수다를 떨던 일이 가장 생각나네요.

Q 이번에 팬미팅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 자리를 또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그럼요. 팬미팅이 정말 뜻 깊고 재미있었거든요. 그런데 다음 팬미팅까지는 준비 기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팬분들이 원하는 양준일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게 1순위긴 하지만, 더 발전된 모습,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Q 화제의 중심 양준일이라 매우 많은 기사들이 나오고 있는데, 본인에 관한 기사나 댓글을 보는 편인가요.
▲많이 챙겨 보는 편이고, 요즘엔 댓글을 보다가 잠들기도 해요. 하하. 댓글을 보다 보면 굉장히 생각이 깊으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의 한마디, 한마디를 경청해주신다는 느낌이 들어서 감사해요.

Q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계획이 생긴 것 같더라고요. 먼저, 책을 발간할 계획이라고 들었는데,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나요.
▲저의 생각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저의 생각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 같아요.

Q 발표한 곡을 편곡해서 재발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어요. 이 외에 새로운 곡도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사실 제가 발표하지 못한 곡들이 몇 개 있거든요. 인터넷에 조금씩 돌아다니던데, 제가 따로 앨범을 내거나 무대에서 공연하지 않았던 곡들이라서 우선은 그 곡들 위주로 편곡 작업을 거쳐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싶어요.

Q "1990년대 GD"로 유명해져서인지, GD가 양준일의 곡으로 공연하는 걸 보고 싶다는 글이 종종 보여요. GD가 양준일의 곡을 리메이크한다면 어떤 곡을 했으면 하나요.
▲제 노래 중 다른 가수가 소화하기 가장 힘든 곡이 "리베카"라고 생각해요. 제일 오래된 노래이면서 저의 느낌이 많이 묻어있는 곡이니까요. GD는 어떤 곡이든 잘 소화하겠지만, "리베카"를 재해석해서 새로운 느낌을 보여준다면 무척 흥미로울 것 같아요.

Q 많은 사람들이 양준일을 30년 앞서간 사람이라고 말하는데, 20대의 양준일이 지금 데뷔를 했다면 어땠을까요?
▲딱히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외모적으로는 양준일이 요즘 시대에 더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제가 그 당시에 데뷔를 한 게 더 잘한 것 같아요. 너무 어린 나이에 많은 인기를 얻으면 그 자체가 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사회경험이 풍부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인기 있는 상황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그 인기가 영원할 거라고 생각하겠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인기가 사그라들기 마련인데, 그 상황을 어린 나이에 건강한 마인드로 받아들일 수 있었을지 솔직히 모르겠거든요. 오히려 지금은 이 인기에 감사할 줄 알고, 지금의 인기가 사라지더라도 유연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지금에 만족합니다.

Q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꿈만 같다’ 라는 말을 계속하시더라고요. 한국에 온 후,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꿈같은 일을 꼽아보자면요.
▲아티스트로서 대중들에게 인정을 받는 것 자체가 가장 꿈같은 일이에요. 오늘 같은 화보 작업, 광고, 팬미팅 등 모두가 꿈같은 일이지만, 이 모든 게 이루어질 수 있었던 건 양준일이 비로소 대중들에게 아티스트로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었던 일이니까요.

Q 팬미팅으로 이미 팬들과의 회포를 한차례 풀었어요. 하지만 참석하지 못한 팬들도 많은 만큼, 오랫동안 양준일을 기억하고 응원해왔던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해요.
▲오래 기다려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과거 활동 당시엔 저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거든요. 사람들한테 양준일 좋아한다 그러면 제일 큰 칭찬은 “너, 정말 특별하구나”였을 정도였어요. 심지어는 친구를 왕따시킬 때 “쟤 리베카 같아” 이런 말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저의 팬을 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힘든 일이었을 텐데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한테 정말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Q 많은 풍파를 이겨낸 양준일이에요. 최근 가요계엔 크고 작은 안 좋은 일이 많았는데, 선배 가수로서 후배 가수들에게 조언해주고 싶은 게 있나요.
▲너무 인기에 연연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다들 처음에 가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건 인기만을 원하고 시작한 건 아닐 거예요. 어떤 사람은 노래가, 어떤 사람은 춤이 좋아서, 그 끼를 가장 잘 표출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 가수를 선택했을 거예요. 제가 만약 인기에 연연했다면 저야말로 정말 괴로웠겠죠. 저는 인기나 대중의 호감도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으니까요. 저는 가수로서 무대에 서는 자체가 좋았고 즐거웠어요. 그랬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흘렀어도 많은 분들이 저의 진심을 알아봐 줬다고 생각해요. 지금 이 인기도 다시 사그라들겠죠. 하지만 처음 가수를 꿈꿨을 때 노래나 춤에 대한 사랑, 그 자체에 집중한다면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에디터 박승현 인터뷰 이민경 스타일링 박승현 인턴 기자 박예송 포토그래퍼 이경진 비하인드 포토그래퍼 정유진 헤어 상현(제니하우스) 메이크업 서하(제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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