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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9 FRI
 
음문석, “’슬의생’김준한과 3년동안 동고동락, 평생 가고파” [스타@스타일]

끼를 주체할 수 없다는 말을 의인화하면 배우 음문석(39)이다. SBS 에서 장룡으로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창조해내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음문석은 얼마 전 종영한 SBS 에서 파격적인 레게머리를 선보이며 그만의 연기 영역을 확고하게 구축했다. 어디서 이렇게 독특한 캐릭터가 혜성처럼 등장했을까 싶지만 그의 이색 이력을 짚어보면 놀라움엔 끝이 없다. 2005년 가수 SIC으로 데뷔했던 그는 웬만한 춤실력으로는 나올 수 없다는 Mnet 출연자였을 뿐만 아니라, 무에타이 13년 차의 무술 고수다. 여기에 평생 한 번 다녀오기도 어렵다는 칸 영화제에 영화 으로 비경쟁 부분에 초청받은 연출자이기도 하다. 최근 재개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지인들에게 뚝딱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는 요섹남의 면모까지 보였다. 다재다능하다는 말로 그를 단정 짓기엔 음문석의 연기 행보는 지금부터다. 지인들과 스터디그룹을 꾸릴 정도로 매일 연기 연습을 놓지 않는다는 음문석. 언제나 앞을 향해 달려가는 그의 열정은 현재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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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편의점 샛별이’가 끝났어요. 촬영 전 그렸던 한달식이라는 인물을 완벽하게 그려냈던 것 같나요?
▲ ‘편의점 샛별이’가 ‘열혈사제’를 함께 했던 이명우 감독님과 재회했던 작품인지라 감독님과 호흡이 너무 좋았거든요. 대본으로 봤던 거보다 연기로 구현했을 때 그 장면이 정말 재밌을 정도로 같이 출연한 배우분들이 연기를 너무 잘하셨고, 성격들도 좋아서 현장이 진짜 재밌었어요. 생각하면 아쉬운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촬영하는 동안에는 자연스럽게 한달식이라는 인물에 녹아들어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Q 극 중 상대역이었던 서예화와의 호흡은 어땠어요?
▲예화와는 정말 친남매처럼 호흡이 좋았어요. 아무 말이나 던져도 언제든 서로 다 받아줄 준비가 되어 있을 정도였죠. 촬영 끝나고 집에 가면서 통화로 서로 재밌었던 부분에 대해 한참 이야기하면서 다음 장면에서는 이런 부분들을 넣으면 더 재밌겠다, 막 토론하기도 했어요. 따로 만나서 대사 연습이나 춤 연습도 많이 하고요. 호흡이 안좋을 수가 없었죠.

Q ‘열혈사제’부터 ‘편의점 샛별이’까지 범상치 않은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죠. 캐릭터 만들 때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작품 전체 그림을 먼저 파악하려고 해요. 이 작품에서 내가 무슨 역할을 해줘야 하는지를 가장 먼저 살펴보죠. 그다음, 인물들의 위치와 내가 있어야 할 위치 등 다양한 관계 설정을 꼼꼼하게 분석하고, 작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체득해 내가 맡은 인물의 생각을 파악해요. 이 친구는 이 작품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물일까 하고요. 인물을 굉장히 세분화시켜서 세세하게 파악하는 편이에요. 숲을 먼저 본 다음 나무를 보는 식이죠. 그리고 매일 대본을 분석하며 연습해요. 촬영이 있는 날도 끝나고 나서 항상 연습하고요.

Q ‘열혈사제’에선 이명우 감독이 단발 가발을 먼저 제안했잖아요. 이번 ‘편의점 샛별이’에서도 먼저 제안을 주신 거였나요?
▲이명우 감독님과 평소에도 대화를 정말 많이 해요. 이번에도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함께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달식이라는 캐릭터를 함께 완성하게 됐죠. 한달식은 감독님과 저의 아이디어가 모여 탄생한 인물이에요. 가발도 그 과정에서 쓰게 됐죠.

Q 가발을 쓸 때마다 반응이 뜨거웠어요. KBS2 ‘안녕? 나야!’로 시청자들과 곧 다시 만날 예정인데 이번에도 가발을 쓴 모습을 기대해도 되나요?
▲아니요. 이번엔 가발 없이 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리게 될 것 같아요. ‘안녕? 나야!’에서는 과거 톱스타였던데다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가 돋보이는 역할을 맡게 됐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이제껏 보여드렸던 모습과는 조금 다른 과장되지 않고 부드러운 면을 많이 보여드리게 될 것 같아요.

Q 댄서로 활동하다가 연기자로 전향했어요. 두 분야의 매력을 비교해보자면요.
▲두 분야가 완전히 상반되는 게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가수나 댄서로 활동할 땐 생방송에 익숙했거든요. 그래서 한 번 실수하면 끝이다 보니 그 한 번에 정말 집중해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내곤 했죠. 반대로 연기를 할 땐 같은 장면을 여러 번 촬영한 다음 가장 좋은 장면을 선택해 방송에 내보내잖아요. 저한테 여러 번의 기회를 줄 수 있다보니 단시간에 집중할 때와는 또 다르게 제 내면의 여러 감정들에 집중할 수 있게 되면서, 같은 장면을 더 풍부한 감정들로 채워나갈 수가 있어요. 두 분야 모두 정반대의 에너지를 쏟을 수 있었던 분야라 하나만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것 같아요.

Q 연기는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요.
▲처음 연기를 시작하게 된 건, 연기자가 되고 싶어서가 아니라 가수로서 무대에서 더 풍부한 감정선을 보여주고 싶어서였어요. 가수는 3분 30초 안에 그 노래가 담고 있는 희로애락을 다 보여줘야 하잖아요. 그런데 무대를 모니터 할수록 표정이 많이 아쉽더라고요. 노래가 담는 감정이 잘 전달이 안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내면을 좀 다져야겠다고 생각해 연기를 시작하게 됐는데 알면 알수록 연기가 너무 재밌었고 그래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게 됐죠.

Q 연말 시상식 축하공연을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죠. 반응이 정말 폭발적이었는데 유튜브 조회수가 벌써 520만 회를 넘었더라고요. 시상식 뒤에 영상을 찾아서 본 적이 있나요.
▲그럼요. 정말 여러 번 봤죠. 하하. 주위사람들도 조회수가 워낙 높다보니 많이 알려주기도 하고요. 그런데 그 시상식 때 사람들은 다 긴장한지 모르겠다 했는데 무대에서 정말 미친 듯이 떨었었어요. 배우로 카메라 앞에 서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라이브인데다 한번 실수하면 돌이킬 수 없는 무대가 정말 낯설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 주셨던 영상이고 저도 정말 즐겁게 임했던 무대라, 뭔가 좋은 에너지를 받고 싶을 때 가끔 찾아보게 되는 영상이에요.

Q 최근 유튜브를 재개하면서 음쉐프라는 코너를 만들었더라고요. 요리를 잘하는 편인가요.
▲자취생활을 길게 하다 보니 집밥은 거의 다 잘 하는 편이에요. 한식은 갖은 양념이 거의 비슷하다보니 조금씩만 변형해 사용하면 되거든요. 그리고 평소에도 지인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걸 좋아해 자연스럽게 음쉐프라는 코너로 콘텐츠를 만들게 됐죠.

Q 가수, 댄서로의 활동에 영화 ‘미행’ 연출자로 칸까지 다녀오며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왔어요. 연기자로서의 모습 외에 또 다른 분야에 도전하는 음문석을 볼 수 있을까요.
▲지금 현재 제가 하고 있는 걸 열심히 하자는 주의예요. 댄서 활동에 전념하다 어떤 성장을 하게 되고 그 일련의 일들을 하게 되며 연기자의 길로 오게 됐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현재는 다른 계획은 없지만, 제가 연기자로서 이 길에 충실하다 보면 또 어떤 성장을 맞이하게 돼 언젠가는 다른 모습의 음문석을 보여줄 수도 있겠죠.

Q 배우로서 이것만은 꼭 한결같이 지켜나가고 싶다 하는 게 있나요?
▲매일 연기 연습하는 거요. 지금도 연습실을 하나 마련해 스터디를 꾸려 친구들과 서로 대본도 맞춰보고 피드백도 해주며 연기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거든요. 언제나 연기를 갈고 닦아가는 제가 되었으면 해요.

Q 어떤 배우가 되고 싶나요.
▲제가 밝은 역할이나 밝은 에너지가 많은 작품들을 했잖아요. 힘든 시기 많은 대중분들이 저로 인해 미소 지을 수 있도록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Q 인터뷰 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고 하던데요.
▲이 스터디하는 친구 중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나왔던 김준한 배우가 있거든요. 안지는 10년 정도 됐고 저랑 3년을 같이 살았어요. 늘 가까이 있는 친구라 표현을 잘 하지 못했는데 이 자리를 빌려 준한이에 대한 저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더라고요. 준한아, 힘들 때나 행복할 때나 항상 옆에 있어줘서 고맙고, 평생 함께 하자! 우리는 하나!

에디터 이민경 스타일링 이민경 포토그래퍼 양경준 헤어 보라 메이크업 범준

문의 H&M 1577-6347 게스 02-772-3091 닥터마틴 02-551-1460 블러 010-5655-8919 타미힐피거 02-6911-0846 프레드 페리 02-2143-7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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