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포토월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임영웅. 격식 있는 자리인 만큼, 차림새에도 신경을 쓴 듯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가 택한 컬러는 정석 중의 정석, 블랙 앤 화이트 조합! 시크하면서도 포멀한 블랙 컬러 턱시도에 깔끔하고 단정한 화이트 셔츠를 매칭, 군더더기 없는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 플라워 부토니에를 더해 부드러운 느낌을 더했다. 진리의 심플 이즈 더 베스트!
최근 콘서트 무비 ‘미스터트롯: 더 무비’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그. 평소보다 힘을 뺀 가벼운 착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그가 선택한 슈트는 체크 패턴이 들어간 라이트 그레이 컬러. 이너 티셔츠로도 카라가 없는 라운드넥을 셀렉, 박시한 핏으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을 데이트룩으로 제격인 남친 룩 스타일!
JTV(전주방송) 신규 프로그램 ‘전국 TOP 10 가요쇼’ 기자 간담회에 모습을 드러낸 그. 내로라하는 트로트 가수들 사이에서 임영웅은 유난히도 빛났다. 다크 그레이 컬러로 톤을 맞춘 슈트와 타이, 그리고 한 톤 어두운 블랙 셔츠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자태를 선보였기 때문. 여기에 ‘오빠미’ 넘치는 완전히 깐 포마드 헤어도 찰떡같이 소화했다. 이 현장, 임영웅이 제대로 뒤집어 놓으셨다!
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 MC를 맡아 이목을 사로잡은 임영웅의 모습. 이날 그는 3MC 체제로, 배우 조보아, 방송인 김성주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그중 단연 돋보였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임영웅. 아무나 소화하기 힘들다는 올 화이트 슈트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쉼표 머리로 남자다운 분위기를 연출, 부드러우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냉미남’ ‘온미남’ 다 하는 마성의 남자!
‘포천의 아들’이 ‘대한민국의 아들’이 됐다. 시작은 포천 지역 가요제에서 부른 ‘내 나이가 어때서’였다. 처음 받는 성원에 힘입어 트로트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전국노래자랑’에서 선보인 ‘일소일소 일노일노’로 확신을 얻었다. 소도시 가요제 경험이 쌓이자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기 시작했다. 포천을 중심으로 차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마침내 운명처럼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만나 진(眞)의 영광을 안았다. ‘이제 나만 믿어요’를 발매하며 전국 어머니 마음에 불을 지핀 주인공. 길었던 무명시절을 청산하고 ‘영웅시대’를 맞이한, 가수 임영웅의 얘기다. 그가 일약 국민스타로 발돋움한 건 우연이 아니었다. 빼어난 가창력과 깔끔한 무대매너는 물론, 182cm에 달하는 큰 키와 시원시원한 기럭지까지. 외모부터 실력까지 빠짐없이 갖춘 덕이다. 뛰어난 비율을 자랑하는 그가 유독 사랑하는 의상은 단연 슈트. 정장을 갖춰 입고 무대 위에 선 모습은 그야말로 빛이 난다. 대중 곁에 한달음에 달려온 준비된 스타. 그의 눈부신 신체조건을 더욱 빛나게 하는, 히어로다운 슈트 핏을 모아 살펴봤다. 에디터 유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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