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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9 TUE
 
BTS, 임영웅…코로나19에도 굳건한 ‘K-컬쳐’의 힘! [스타@스캔]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위기에 빠진 2020년. 영화, 전시, 공연과 방송 등 문화 전반 역시 ‘셧다운’을 반복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전례가 없는 세계적인 위기 속에서도 한국 문화계는 그 위기를 발판 삼았다. 빌보드 메인 차트 1위를 기록하고, 그래미상 후보에까지 오른 방탄소년단(BTS)과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으로 받은 아카데미상 4관왕 등 한국은 이제 세계 문화 시장에 어엿한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거기다 국내에서는 2019년에 이어 2020년도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열풍이 지속됐다. 중장년 세대는 임영웅을 연호하고, 청년 세대는 ‘테스형’을 부르며 온 국민이 함께 울고 웃는 한 해를 보냈다. 2020년, 팬데믹 속에서도 사그라 들지 않을 K-문화의 저력을 모아봤다. 에디터 박승현


▲ K-POP 핫 키워드, 이름이 곧 장르 ‘BTS’ 2020년도 BTS가 BTS했다. 특히 올해는 방탄소년단에게 더욱 뜻깊은 한 해가 될 듯싶다. 한국 대중음악사에 최초의 기록을 여럿 세웠기 때문이다. ‘빌보드 100’ 차트의 1위에 오른 데 이어, 한국 가수 최초 그래미상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더 놀라운 일은 1위를 차지한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은 한글 가사 위주로 이뤄진 곡이란 사실이다. 빌보드 역시 “한글 가사 위주의 노래가 1위에 오른 것은 빌보드 차트 역사상 최초”라 답했다.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행보는 아이돌 음악은 일부 팬덤 층에서만 향유되는 것이란 편견을 깨고 팝스타로서 위상을 굳히는 순간으로 되새겨졌다.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은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내년 말까지 입대 연기가 가능한 상태였던 방탄소년단 맏형인 진의 입대 시기가 대두되면서 12월 1일에 열린 국회 본회의를 통해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 역시 군 징집, 소집을 만 30세까지 연기할 수 있는 개정안이 공포됐다. 그간 병역 연기를 할 수 있는 예술인의 경우 순수예술인에만 그 특례가 한정됐기 때문에 방탄소년단과 같이 해외음악시장에서 한국을 크게 알린 성과를 낸 아티스트에 대한 특혜를 주는 것은 타당하다는 의견이 있어 왔기 때문이다. 이는 방탄소년단이 해외 음악시장에서 이뤄낸 성과가 얼마나 큰지를 가늠하게 한다. 어찌 됐든 병역법이 개정된 덕분에 전 세계의 아미들은 앞으로 2년간은 군백기 없이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무대를 마음 편하게 지켜볼 수 있게 됐으니 그 얼마나 다행인가. 서브 문화에서 점차 주류 대중문화가 소비하는 음악으로 변화 중인 K-POP, K-POP의 위상을 드높일 방탄소년단의 2021년 활동에 기대를 모아본다.

▲ K-POP의 참 맛, ‘트로트의 영웅’의 등장 전 세계 소녀 팬들을 울리고 웃긴 방탄소년단이 있다면, 올해도 대한민국 대중가요는 트로트가 꽉 잡았다. 2019년을 뜨겁게 달군 송가인에 이어 차세대 트로트 아이콘인 임영웅의 등장도 그 덕분이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진으로 등극해 떴다하면 화제를 몰고 다닌 임영웅은 트로트로 각종 음원 차트를 섭렵하고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 시장까지 접수했다. 가전부터 시작해 자동차, 패션,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나섰고 이제는 TV만 틀어도 임영웅의 광고 수십 편을 보게 될 정도니 이쯤 되면 대한민국 진짜 슈스는 임영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임영웅의 인기는 트로트 주 소비층인 중 장년층을 넘어서 청년 세대까지 아우른다는 점이 눈에 띈다.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 짓는 진실되고 반듯한 효자 이미지 덕분에 부모 세대의 ‘찐영웅’ 사랑은 두말 할 것 없고, 무대 밑에서의 엉뚱한 매력 덕에 2, 30대 여성들에게도 중년 세대 못지 않은 ‘찐’사랑 받고 있다. 트로트의 열기에 힘입어 이제는 방송사마다 트로트 관련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고 제2의 송가인, 제2의 임영웅이 되고 싶은 수 많은 트로트 꿈나무들이 방송가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비주류 장르에서 온 국민이 사랑하는 주류 장르로 거듭난 트로트와 트로트 스타들의 2021년이 더욱 빛나길 바라본다.

▲ K-콘텐츠♥OTT, 우리가 바로 ‘집콕 전도사’ 팬데믹을 맞으면서 ‘집콕족’이 늘어남에 따라 방송 플랫폼의 경계 역시 허물어졌다. 그간 넷플릭스를 필두로 각종 스트리밍 서비스가 대두했지만 코로나19의 여파와 함께 영화와 공연계의 어려움이 지속되며 각종 배급사와 제작사까지 OTT 서비스로 눈을 돌렸다. 이제훈, 최우식, 박정민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라인업과 베를린 국제 영화제 초청작으로 눈길을 끌었던 ‘사냥의 시간’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결국 극장 개봉을 포기하고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박신혜와 전종서의 열연으로 화제인 ‘콜(Call)’ 역시 극장 개봉 대신 넷플릭스 공개를 택했다. 송중기와 김태리 주연의 ‘승리호’ 또한 넷플릭스 공개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이렇게 극장보다는 방구석 1열을 택한 관객들이 늘어나는 시기다 보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나 왓챠 익스클루시브 등 영화 못지않은 전용 콘텐츠의 제작도 줄지어 이어졌다. 국내 드라마는 주 2회 방영 철칙을 깨고, 주 1회 방영 혹은 시즌제를 도입했고 사전 제작을 통해 퀄리티를 높이기 시작했다. 특히 방송사만이 제공하는 단순한 다시 보기 서비스를 넘어, OTT 서비스만 가입하면 분야 구분 없이 감상이 가능하다는 특징 때문에 다양한 콘텐츠로의 접근도 용이해지고 있다. 한국 드라마에서 다루기 어려웠던 자극적인 주제를 담은 ‘인간수업’이나 웹툰 원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호러 판타지 ‘스위트홈’, 젤리라는 독특한 소재와 함께 미스터리한 일이 연이어 벌어지는 ‘보건교사 안은영’ 등 기존 콘텐츠에 비해 다양한 이야기들도 눈길을 끈다. 또한, 소재의 다양성과 고퀄리티 연출을 갖춘 ‘킹덤’이나 ‘사랑의 불시착’ 등 K-드라마도 다양한 국가를 통해 전파돼 사랑받고 있으며 한드의 전성기 역시 다시 쓰이고 있다. K-콘텐츠의 접근성을 높여 국내외 ‘집콕 전도사’로 나선 OTT 서비스의 화려한 반란은 2021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인스타그램, 임영웅 인스타그램, 빌보드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tvN, 왓챠, 웨이브, TV조선 ‘미스트롯2’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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